언론보도
[중부일보] 경기도내 어린이 38만명, 지난 5년간 식품안전체험관 찾아
작성자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작성일
2017-10-20 10:0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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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어린이 38만명, 지난 5년간 식품안전체험관 찾아
오정인 jioh@joongboo.com 2017년 09월 14일 목요일
지난 5년간 경기도내 어린이 38만명이 식품안전체험관을 찾았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12년 12월 중부권역을 대표하는 안양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2013년 오산센터(남부권), 2014년 부천센터(서부권), 2015년 의정부센터(북부권), 2017년 이천센터(동부권)까지 설치, 운영 중이다.
도내 식품안전체험관 5곳은 지난 7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이 38만여명에 이르는 등 대표 어린이 체험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 중 어린이집·유치원 단체방문이 67.7%로 높았다.
일평균 방문객은 평균 92명으로 나타났다.
체험관 방문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 관람시설 및 교육 전문성, 유익성 등 설문 전반에서 96% 이상의 만족률을 보였다.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은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식품안전 의식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을 기획, 마련하고 있다.
체험관 방문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는 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체험관 별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세부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수준 향상을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최근 5개 센터 운영현황을 전수점검했으며 개관 6년차로 접어든 안양센터, 오산센터 노후 시설 등을 개선하고 연내 간담회를 통해 센터별 정보교류 및 차별화 전략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오정인기자/jioh@joongboo.com